[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프리랜서 방송인 채령이 내년 2월 결혼한다.
채령은 1살 연상의 교사인 예비 남편과 2019년 2월 9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테니스 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년 넘게 같이 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이 들었고, 6개월여의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고.
채령은 자신의 SNS에도 "저 결혼해요.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야 조금씩 실감이"라며 결혼 소식을 집적 전했다.
결혼 소식과 함께 채령은 웨딩화보 촬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령은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또한 결혼 보도가 전해진 26일에는 "오늘 갑자기 결혼 기사가 나서 저도 많이 놀랐다. 기사 보고 먼저 축하 연락주신 분들 고맙다. 이제 청첩장 나왔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릴 것"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방송인 채령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2004년 KMTV VJ 선발대회를 통해 공채 VJ로 데뷔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1TV '남북의 창', KBS 2TV '여유만만', MBC '기분 좋은 날', JTBC '연예특종 서바이벌', TV조선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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