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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관 KOVO 경기운영실장은 "확실한 오독으로 판정됐다. 세 분의 판독관이 성급했다. 앞 화면만 보고 안 맞았다고 생각했다. 다음 화면에는 가스파리니가 올라 오면서 손에 맞는 게 분명히 보였다. 위원들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KOVO는 26일 오독을 한 하종화 경기감독관과 조선행 심판감독관에게 20만원의 벌금과 함께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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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실수가 나왔다. KOVO가 장면을 복기한 결과, 오독으로 판명됐다. 발표 결과도 실수였다. 문 실장은 "위원의 착오였다. 비디오판독에서 의견을 나누고, 3인 중 2인이 포히트라고 판정을 내렸다. 다수 쪽으로 결정을 해서 발표를 한다. 그런데 유애자 감독관이 다수결 결과를 착각했다.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해야 한다. 정정을 해도 빨리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애자 감독관 역시 벌금 20만원,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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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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