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스탯은 1월 토트넘이 그를 얼마나 그리워하게 될지 보여준다.'
영국 매체 스포트바이블은 27일(한국시각) 손흥민의 본머스전 2경기 연속 멀티골 직후 '손흥민의 스탯은 토트넘이 1월 토트넘이 얼마나 그리워할지를 보여준다'는 제하에 손흥민의 미친 활약을 극찬했다.
손흥민은 27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5대0 완승을 이끌었다. 3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을 신고하며, 가장 이른 12월에 시즌 10호 골 고지를 밟았다. 스포트바이블은 '2015년 토트넘이 레버쿠젠에서 아시아선수로는 역대 최고액인 2200만 파운드에 영입한 손흥민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눈부신 공격 옵션이 됐다'고 썼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13경기에서 센터포워드와 윙어를 자유로이 오가며 총 37골, 15도움을 기록중이다. 특히 12월의 활약은 무시무시하다. 12월에 두자릿수 골을 기록한 것은 EPL 진출 이후 처음이다. 2015~2016시즌엔 8골을 기록했고, 2016~2017시즌엔 1월 29일에 시즌 10호골을 넣었다. 2017~2018시즌엔 1월5일에 10호골을 기록했다. 12월에만 무려 7골을 터뜨렸고, 리그에서만 6골을 기록했다. 올시즌 리그 14경기에서 7골3도움의 미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리그컵 아스널전 이후 최근 3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24일 에버턴전에 이어 이날 본머스 전에서도 2골을 터뜨렸다.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 멀티 골은 처음이다.
최근 손흥민의 컨디션을 입증하는 에버턴전 손흥민의 '원샷원킬' 기록 역시 눈부시다. 터치 46회, 패스 32회, 4개의 슈팅, 3개의 유효 슈팅 중 2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스탯을 상세히 소개한 후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 팬들이 1월 AFC아시안컵에 가야 하는 손흥민을 왜 그리워할지는 자명하다'고 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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