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지 FC(Double G FC)가 내년 4월 6일 두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더블지 FC측은 27일 "더블지 FC 02 대회를 2019년 4월 6일에 개최하기로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신생 격투기 대회사인 더블지 FC는 지난달 18일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격투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전 UFC 파이터인 양동이와 임현규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여서 크게 홍보가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팬들이 장충체육관을 찾아 응원을 보냈다.
아직 더블지FC 02 대회의 대진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더블지 FC측은 "두번째 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좋은 선수들로 대진을 구성하겠다"라면서 "현재 Passion 매치와 메인 매치에 대한 선수 추천을 계속 받고 있다. 열정과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선별해 두번째 대회에서도 멋진 경기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블지 FC 이지훈 대표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꼭 보이고, 앞으로도 국내 팬 뿐 아니라 전세계 팬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대회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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