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가 2019년 봄 선보일 새 월화미니시리즈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의 편성을 확정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과거 국가대표급 유도 선수 출신이자 체육 교사로서 건실한 삶을 꿈꿨으나 '욱'하는 성격 때문에 퇴출 된 후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된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일하며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다.
2015년 '앵그리 맘'으로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통쾌한 활극을 유쾌하면서도 단단하게 그려냈던 김반디 작가가 집필을 맡고, 2014년 '드라마 페스티벌-터닝 포인트'를 통해 인간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박원국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갑'들을 향한 '을'들의 통쾌한 반격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전할 예정. 사회의 '갑질'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를 다루지만, 액션과 코미디가 더해지며 유쾌한 드라마로 올 봄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기존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라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 기존 사회풍자극과는 다른 차별화 된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MBC 제작진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갑질 당해본 억울하고 원통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현실타파 사이다 드라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에서 선보일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내년 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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