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장나라가 이엘리야를 추락시키기로 마음먹으며 더욱 휘몰아친다.
수목극 전체 1위인 '황후의 품격' 지난 26일 방송분에서는 써니(장나라 분)이 경호원인 우빈(최진혁 분)이 사실은 물에 빠졌던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왕식(태항호 분)임을 알게 되는 내용과 더불어 우빈의 머리에 총알이 박힌 사실이 이혁(신성록 분)과 유라(이엘리야 분)에게 들킬뻔한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었다.
덕분에 최고시청률 19.03%를 비롯해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17.3%(전국 16.1%)을 기록하며 시청률 20%를 목전까지 둘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후속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7회 방송분이 공개된 것. 여기서는 지난 방송분에서 한 남자에게 테러를 당할뻔했던 써니가 그로부터 "우리 엄마 살려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신을 자책하면서 시작된다.
그런가 하면 우빈은 유라를 연못에 빠뜨릴 것처럼 잡더니 이내 "네가 건드릴만한 사람이 아니야"라고 위협하기도 했던 것.
한편, 이혁은 아리(오아린 분)와 다정하게 지내는 써니를 흐믓하게 바라보더니 이어 집무실에서는 우빈이 내민 왕식과 유라의 사진을 보더니 "엄마같은 사람을 모른척했다는 거야?", "나왕식과는 어떤 사이였어?"라는 말과 함께 섬뜩한 표정을 짓기도 했던 것. 이로 인해 그는 유라의 백허그에도 무표정할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에 이르러 써니는 "민유라, 오늘이 네 추락의 시작이 될거야"라며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낸 것. 그동안 써니는 결혼한 뒤 유라로 인해 많은 오해를 산데다 그녀가 이혁과 몰래 밀회를 즐긴 것에 대해서도 복수할 것을 결심하면서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인 것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본격적인 황실 2막을 시작한 써니가 본인의 방법으로 황실 붕괴를 위해 차근차근 계획을 실행시키게 된다"라며 "이 와중에 이혁의 옆에서 온갖 패악을 저지르는 유라를 몰락시키기로 결심하면서 더욱 휘몰아치면서 흥미진진해질 테니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히트작메이커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감독이 손잡은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23~24회는 12월 27일에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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