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숙희가 이별의 회한을 담은 OST로 시청자 심금을 울린다.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가창자로 나선 숙희는 이별의 아픔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해석해 애절한 발라드로 완성한 수록곡 '벽'을 30일 공개한다.
신곡 '벽'의 전반부는 스트링과 피아노 그리고 나일론 기타의 심플한 구성에 숙희의 호소력 있고 애절한 목소리를 얹어서 서정적이면서도 슬픈 느낌을 최대한 강조했다.
'그대를 …… 사랑을 비우고 지우고 잊으려 해봐도 / 다시 그대의 벽에 갇힌 나 / 조각난 사랑을 이으려 몸부림 쳐봐도 / 이미 먼지가 되어 사라져가요'라는 후렴구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현실의 벽 앞에 서 있는 서글픔이 드리운다.
후반부에는 스트링의 강한 대선율과 리듬 악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애절하면서도 깊은 슬픔을 표출하고 있다.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연인의 그림자가 되겠다는 한 여자의 가슴 절절한 고백이 감동의 극한으로 치닫는 듯하다.
이 곡은 하현우의 '다크니스', 효정(오마이걸)의 '사르르', 하나(구구단)의 '설렘주의보' 등 핫한 드라마 OST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작사가 안영란과 다수의 명곡 OST를 내놓은 작곡가 류원광이 합작, 극 전개에 강한 인상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 '천상여자'로 데뷔한 숙희는 앨범 발표와 함께 OST 가창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약 1년 만에 신곡 '벽'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목소리를 전한다.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전하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오랜만에 주말극으로 돌아온 최수종과 유이, 이장우 등의 연기가 빛을 발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숙희가 가창한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벽'은 30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 -
나율, 30년만 연락 온 친부에 분노 "'미스트롯3' 보고 연락, 가족 버려 증오" ('특종세상')
- 1.'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2."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손주영 마무리 결사 반대' 처음 받아본 트럭에 경악 염경엽 감독, "감사하다. 하지만…"
- 5.깜짝 결단 임박! PSG 이강인과 결별 고려→'조연 역할 끝' AT 마드리드행 현실화…'알바레스와 스왑딜' 현실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