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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저에게 '연기자로서 이미지가 망가지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하신다. 하지만 저는 BJ가 된 것을 한 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며 "시청자들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로 만나뵙겠다"고 환한 미소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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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배우에서 BJ로 전격 전향한 강은비는 1인 방송 BJ 변신에 대해 "너무 방송을 하고 싶은데 불러주는 곳이 없어서 죽을 것 같았다"고 이유를 밝혔던 바. 하지만 그녀의 BJ 전향은 녹록지 않았다. 여배우가 1인 크리에이터로 전향하자 관심과 함께 악플도 받았다. 이후 강은비는 지난 5월 BJ 철구 방송에서 염보성, 김윤주 등과 합동 방송을 진행하며 머리채를 잡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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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철구를 향해 "왜 때렸냐"로 시작하는 연기를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실제 욕을 내뱉었다. 이때 BJ 철구는 갑자기 벌떡 일어서며 강은비의 머리채를 휘어 잡았다. 함께 있던 염보성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란 표정. 하지만 강은비는 당황하지 않고 머리를 정리하며 "너 이리와 앉아"라고 말하며 연기를 이어갔고, 뺨을 때리는 시늉으로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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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강은비는 '몽정기2'로 데뷔한 시절을 떠올리며 "19세에 두 달 만에 2억을 벌었다"고 털어놨다. 그 이유에 대해 "'몽정기2' 영화 캐스팅이 '슈퍼스타K'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결정됐다. 당시 상금 3천만원을 받았고, CF 5개와 화보를 찍으니 2억 정도 됐다. 그 당시 2억이라면 지금 그 두배 정도 가치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해 활동하다 아역 이미지를 벗고 싶어 송은채로 개명했지만, 다시 강은비로 돌아가 '1인 방송'을 진행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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