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FA(자유계약선수) 투수 맷 슈메이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29일(한국시각) 전했다.
우완 투수인 슈메이커는 지난 시즌 LA 에인절스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4.94를 찍는데 그쳤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이어진 오른쪽 팔 부상이 원인이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01경기 40승32패, 평균자책점 3.93이다.
ESPN은 '토론토가 슈메이커와 총액 350만달러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소개했다. MLB닷컴은 '슈메이커가 지난 9월 부상에서 복귀해 등판한 6경기 중 5경기를 3실점 이하로 막았지만, 소화 이닝수는 적었다'며 '새 시즌 마커스 스트로먼, 애런 산체스, 라이언 보루키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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