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채널A '보컬플레이'에서 특급 게스트 양동근, 베이식 등이 함께하는 역대급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MVP를 위해 각 팀 프로듀서들의 파격 공약을 선언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이날 크리스마스 특집 '하모니(HARMONY in Christmas)' 콘셉트의 공연 2라운드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울랄라세션, 정영주, 천단비 등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해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하모니를 선보인 바 있다. 각 팀의 무대가 비슷한 득표수를 획득해 큰 차이가 없는 만큼, 그 누구도 MVP를 예상할 수 없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라운드 무대를 앞둔 각 팀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MVP를 향한 경쟁의 불씨는 윤상 프로듀서의 파격 공약으로 시작된다. 윤상은 자신의 팀이 MVP가 되면 은발로 탈색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 프로듀서 역시 녹화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호빵을 쏘겠다는 통 큰 MVP 공약으로 맞받아쳐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프로듀서들의 열렬한 응원과 함께 시작된 2라운드는 윤상 팀의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윤상 팀의 '메이트리 X 유성은' 조합은 스페셜 게스트 '브릴란테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더없이 순수하고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유성은은 함께 조합을 이룬 메이트리와 원래 한 팀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하모니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무대를 본 스윗소로우 프로듀서는 "유성은은 솔로가수임에도 어떤 가수, 장르와도 어울리는 '황금열쇠'"라고 극찬해 한국의 독보적인 R&B 소울 디바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일상 팀의 '브로맨스 X 허클' 조합은 Mnet '쇼 미 더 머니 시즌 4' 우승자 베이식과 함께 유쾌한 아카펠라 무대를 탄생시켜 윤상 팀을 꺾고 처음으로 MVP 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인다.
과연 파격 MVP 공약을 지키게 될 프로듀서는 누가 될지, 그 결과는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특집 2라운드 무대와 함께 오늘 밤(토) 10시 20분 채널A '보컬플레이' 8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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