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2018년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29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토트넘과 울버햄턴의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도움을 하나 추가했다. 그러나 팀은 1대3으로 졌다.
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오늘 중요한 상황에서 져서 아쉽다"고 했다. 2018년에 대해서는 "좋은 일도 많았고 아쉬운 일도 많았다"며 "이러면서 배워나가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2018년 평가해준다면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2018년 한 해도 오늘 경기가 마무리 잘 됐으면 웃으면서, 더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할 수 있었을 것인데 아쉽다. 중요한 상황에서 져서 아쉽다. 2018년 좋은 일도 많았고 아쉬운 일도 많았다. 이러면서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다. 아직 어린 나이다. 앞으로 배워야할 날이 많다. 되돌아본다고 해서 후회만 할 뿐이다. 되돌릴 수는 없다. 2019년을 맞이해야하는 상황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2019년 이루고 싶은 것
너무나 많다.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토트넘에 와서부터 모든 선수들이 더 많은 것을 얻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2019년에는 좀 더 긍정적인 결과물을 가져왔으면 좋겠다. 저희도 좋을 것이고 토트넘을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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