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이 하이라이트부터 워너원까지 담아낸 초특급 연말결산으로 시청자들을 환호케 했다. 더욱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염경환의 '염투어'가 2019년에 또 한번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은 2018 연말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올 한해 소개됐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여행지들의 미방송분 영상부터 어워즈까지 알찬 내용으로 꽉 채워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1부에서는 올 한해 소개된 여행지 중 2019년의 연휴와 시기에 따라 추천 여행지와 여행 최적기를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거리 추천 여행지로는 인도네시아 발리, 대만 컨딩, 러시아 사할린이, 장거리 추천 여행지로는 영국 런던-맨체스터,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군복무중인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앞서 영국 런던-맨체스터로 떠났던 하이라이트 윤두준-이기광. 이에 이번 연말결산에서는 방송으로 미처 공개되지 않았던 미방송분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영화 '킹스맨'의 명장면이 탄생한 장소의 모티브가 된 펍에서 영화 패러디를 하는 윤두준-이기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에 정장을 갖춰 입은 두 사람의 멋진 자태가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그런가 하면 2부에서는 2018 '배틀트립' 어워즈가 펼쳐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상 조회수 100만에 달한 워너원 박지훈-박우진의 진주-하동 '분쏘투어'가 화제의 클립 상을 수상하며 박지훈-박우진의 인터뷰가 이어져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이때 박지훈-박우진은 자신들의 과거 영상을 보며 "추억을 하나 제대로 새긴 느낌"이라며 여행을 회상한 데 이어, 팬들이 보내준 '분쏘투어' 인증샷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 판정단에게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염경환의 베트남 하노이 '염투어'가 베스트 여행지 상을 수상해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동시에 염경환이 2019년에 '염투어' 2탄을 예고해 기대감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염투어'는 방송 이후 염경환이 찾았던 현지인 맛집에 한국 사람들이 자주 찾아가게 되며 한국어 메뉴판이 생기는가 하면, 지도 어플에도 '염경환 러우 식당'으로 표기될 정도로 열렬한 반응을 이끈 바. 2019년에 이어질 '염투어' 2탄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처럼 '배틀트립'은 미방송분 영상들과 어워즈 수상자 인터뷰로 꽉 채워진 기대 그 이상의 연말결산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했다. 방송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두준 오랜만에 봐서 두준두준하다", "미방송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워너원과 염경환 수상 축하드립니다~ 설계대로 여행 해봐야겠어요", "추천해주신 시기에 여행 떠나보겠습니다!", "시기별 여행지 추천 감사합니다~ 완전 꿀팁", "2019년에도 좋은 여행지 많이 소개해주세요", "2019년 염투어 2탄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찬 원조 여행 설계 예능 KBS 2TV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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