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유병재가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며, 넓은 웃음 스펙트럼을 확인시켰다.
유병재는 지난 29일 진행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과 '선을 넘는 녀석들'로 버라이어티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병재는 "올 한해 열심히 살았고, 내년에 더 열심히 살라고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이 상이 창피하지 않도록 내년에도 열심히 살도록 하겠다"고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유병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진솔한 현실 웃음을 만들어냈다. 낯가리는 반전 일상으로 호응을 얻으며 인기 화력을 키운 것.
함께 출연하는 유규선 매니저와는 절친 케미를 자랑하며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도 유병재 특유의 재치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연예대상에서 증명된 바와 같이 그의 올 한해 웃음 활약은 두드러졌다. 다양한 예능 뿐만 아니라 공연, 유튜브 등을 아우르며 다양한 웃음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
그는 '블랙코미디(BLACK COMEDY)'에 이어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을 성황리에 마치며 한국형 스탠드업 코미디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또 방송에서는 하지 못하는 참신한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크리에이터 면모를 선보임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SNS 활동으로 일상 속 웃음까지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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