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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미스터리로 가득한 전직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우연히 앞집 쌍둥이들의 베이비시터가 되는 '김본' 역할을 맡아 폭 넓은 열연을 펼쳤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요원으로, 때로는 쌍둥이들과 다정하게 어울리는 삼촌 같은 모습으로, 또 쌍둥이들의 엄마인 극 중 고애린과는 애틋한 멜로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은 '최우수연기상'까지 2관왕에 오르며 '내 뒤에 테리우스'를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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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내 뒤에 테리우스'는 대상 외에도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상과 '작가상'에 오지영 작가, '우수연기상'에 '고애린' 역할로 열연한 정인선, '청소년아역상'에 '준준남매'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건우, 옥예린까지 상을 받으며 6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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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대상
▷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 '내 뒤에 테리우스'
▷ 최우수연기상
- 월화미니시리즈 부문:
(남) 정재영 (검법남녀)신하균 (나쁜형사)(여) 정유미 (검법남녀)
-수목미니시리즈 부문:
(남) 소지섭 (내 뒤에 테리우스)(여) 김선아 (붉은 달 푸른 해)
- 주말특별기획 부문: (남) 김강우 (데릴남편 오작두)(여) 채시라 (이별이 떠났다) 이유리 (숨바꼭질)
- 연속극 부문: (남) 연정훈 (내사랑 치유기) (여) 소유진 (내사랑 치유기)
▷ 우수연기상
- 월화미니시리즈 부문: (남) 우도환 (위대한 유혹자)(여) 문가영 (위대한 유혹자)
- 수목미니시리즈 부문: (남) 장기용 (이리와 안아줘)(여) 정인선 (내 뒤에 테리우스)
- 주말특별기획 부문: (남) 정상훈 (데릴남편 오작두)(여) 조보아 (이별이 떠났다)
- 연속극 부문: (남) 이규한 (부잣집 아들)(여) 박준금 (내사랑 치유기)
▷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
- 허준호 (이리와 안아줘)
▷ 신인상
- (남) 김경남 (이리와 안아줘) 이준영 (이별이 떠났다)
- (여) 오승아 (비밀과 거짓말)이설 (나쁜형사)
▷ 조연상
- 월화미니시리즈 부문: 김재경 (배드파파)
- 수목미니시리즈 부문: 강기영 (내 뒤에 테리우스)
- 주말특별기획 부문: 정혜영 (이별이 떠났다)
- 연속극 부문: 전노민 (비밀과 거짓말)
▷ 황금연기상
- 강부자 (신과의 약속) 허준호 (이리와 안아줘)
▷ 작가상
- 오지영 (내 뒤에 테리우스)
▷ 청소년아역상
- 김건우 (내 뒤에 테리우스) 류한비 (이리와 안아줘) 신비 (이별이 떠났다) 신은수 (배드파파) 옥예린 (내 뒤에 테리우스) 왕석현 (신과의 약속) 이나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조예린 (숨바꼭질)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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