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아쿠아맨'이 신작 영화들의 개봉 속에서도 주말 극장가 1위 자리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쿠아맨'(제임스 완 감독)이 2018년 마지막 주말이었던 28일부터 30일까지 82만169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320만4212명이다.
지난 26일 개봉 첫날 1위로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은 'PMC: 더 벙커'(이하 'PMC', 김병우 감독)는 주말 64만1912명을 모아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1만3977명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범블비'(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와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차지했다. '범블비'는 주말동안 36만831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5만6167명을 기록했고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두달째에 접어들었음에도 식지 않은 열기로 주말 동안 25만6184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11만8077명이다.
한편, '아쿠아맨'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에서 처음 등장한 히어로 아쿠아맨을 전면에 내세운 솔로무비 '아쿠아맨'은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을 잇는 DCEU(DC 익스텐디드 유니버스)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쏘우', '인시디어스', '컨저링'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을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했고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니콜 키드먼, 패트릭 윌슨, 윌렘 대포 등이 출연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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