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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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현주엽 감독은 1일 창원에서 열린 농구영신 매치 KT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 이날 LG는 외국인 선수 1명이 없는 KT를 맞아 시종일관 뒤지며 완패했다.
제임스 메이스와 조시 그레이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 상대 더블팀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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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감독은 "KT 선수들이 공수에서 집중력이 좋았던 것 같고, 한 발 더 움직이면서, 내외곽 조화가 맞아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너무 안쪽으로 몰려있기 때문에 경기를 풀어가는 게 쉽지 않고 외곽에서 좀 더 지원해 줘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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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경기력이 상당히 좋지 않은데, 짚고 가야 할 것 같다. 변화를 줘야 할 것 같다. 다방면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며 "외국 선수나 국내 선수의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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