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전반 14개의 3점슛을 터뜨렸다. 잘 싸웠다. 하지만 졌다.
SK 문경은 감독은 1일 전주 KCC전에 패배한 뒤 "하승진과 브라운이 나서면, 외곽에 찬스가 많이 날 것으로 예상?다. 때문에 완전한 속공, 그리고 공격 제한시간 12초 정도 남기고 나오는 패스는 무조건 던지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반 안영준(9개 시도 7개 성공)이 워낙 좋아서, 평균 3점슛 성공률을 고려하면 후반에 터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SK는 너무나 아쉬웠다. 문 감독은 "전반에 50점 이상을 준 수비가 아쉬웠다. 상대를 40점대로 묶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이 부분 때문에 4쿼터 승부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또, "쏜튼은 현 시점에서 팀내 강한 공격옵션이다. 하지만 체력적 문제가 여전히 있다"고 했다. 전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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