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칼리두 쿨리발리의 이적에 대한 태도를 바꿨다.
쿨리발리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수비수 중 하나다. 2010년 프로에 발을 들인 쿨리발리는 메츠, 헹크 등을 거쳐 2014년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지도 속 급성장한 쿨리발리는 가장 핫한 수비수가 됐다. 맨유가 가장 적극적인 가운데, 첼시, 바르셀로나 등이 쿨리발리 영입을 원하고 있다.
절대 이적불가방침을 보이던 나폴리가 입장을 바꿨다. 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일간지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나폴리가 쿨리발리를 팔 수 있다는 입장으로 돌아섰다'고 했다. 거상 나폴리가 그냥 보낼리가 없다.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나폴리가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최소 1억2000만유로를 설정했다'고 했다.
큰 금액이기는 하지만, 수비수 영입에 혈안이 되어 있는 맨유 입장에서는 지갑을 열 가능성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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