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수가 4대 보컬로 꼽히는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엠씨더맥스 정규 9집 '써큘러(Circular)' 음감회가 진행됐다.
4대 보컬 '김.나.박.이' 중 한명으로 꼽히는 것에 대해서는 "각자 좋아하고 선호하는 아티스트를 찾아 듣는 게 좋다. 팬분들이 이것 때문에 의견이 분분하고 다투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각자 좋아하는 걸 들으시면 된다고 본다. 감사하면서도 부끄럽다"고 전했다.
'써큘러'는 광활한 얼음 대지 위 원형으로 이뤄진 순환적 구조의 빙하균열을 상상하며 착안한 타이틀이다. 불완전을 뜻하는 균열이 메워지며 원활하게 순환되는 것처럼 살아가고 사랑하며 생기는 여러 감정의 상처와 회복을 표현한다. 타이틀곡 '넘쳐흘러'는 애절한 이별 후 되돌릴 수 없이 멀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깊게 남은 상처가 괴로워 붙잡을 수 없는 슬픔을 노래했다. 이밖에 '사계(하루살이)', '시간을 견디면', '그걸로 나는 충분해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물그림', '가', '에-오(Eh-O!)', '써큘러OP.1', '써큘러OP.2' 등 총 10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이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도맡았으며,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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