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28·탬파베이)의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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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알뱃은 '2019년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5인'에 최지만을 포함시켰다. 이 매체는 '최지만은 티켓파워와 좋은 스윙 등 많은 능력을 가졌다. 특히 그가 타석에서 만들어내는 타구의 형태는 슬러거형이다. 탬파베이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지만은 2021년까지 탬파베이 소속이다. 구단은 최지만이란 가성비 좋은 대체자를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도미니카공화국 넬슨 크루즈를 영입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탬파베이에선 최지만의 가치를 높이사고 있다. 지난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출발해 탬파베이로 트레이드 된 최지만은 총 61경기에 출전, 타율 2할6푼3리, 10홈런, 장타율 5할5리를 기록했다. 지난 30일에는 메이저리그가 선정한 2019시즌 숨은 보석 5인에 포함되기도 했다. 탬파베이는 이미 C.J. 크론, 제이크 바우어스 등 1루 자원과 결별한 상태다. 최지만이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른 상황. 미국 CBS스포츠는 최지만을 탬파베이 4번 타자 겸 1루수로 꼽았다. 탬파베이가 타선 보강을 하더라도 중심타선을 지킬 수 있다는 예상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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