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 권율이 윤계상과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이하 두발 라이프) 5회 촬영에서 권율은 이운산-신완희와 즉흥 로드를 걸었다.
권율은 이운산-신완희와 걷는 것에 대한 예찬론을 펼치던 중 "비 오는 날 걷는 것도 좋다"며 "(윤)계상이 형이랑 옛날에 비 올 때 진짜 아무 말도 안하고 5시간 걸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신완희가 "싸웠어? 왜 아무 말도 안해?"라고 물었고, 권율은 "자꾸 짜증나게 하잖아"라고 농담으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율은 윤계상에게 즉흥적으로 전화해 "같이 걷자"며 자신의 즉흥 로드에 초대하기도. 권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상이 형은 저한테는 가장 편안하고, 절 가장 잘 알고..."라며 "마음이 안좋을 때나, 마음을 전환하고 싶을 때 형이랑 많이 걸었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권율의 즉흥 로드에 합류했다. 권율이 "우리 옛날에 많이 걷지 않았냐"고 묻자, 윤계상은 "너 때문에 걷는게 좋아졌다. 나 요새 걸어 다닌다. 방배동에서 압구정은 걷는다"고 화답해 권율을 뿌듯하게 했다.
권율의 즉흥 로드는 3일(목) 오후 8시 30분 SBS Plus '두발 라이프'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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