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신하균과 오정세가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악당의 매력을 선보인다.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ㅣ제작: 어바웃필름ㅣ공동제작: 영화사 해그림,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이병헌)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에서 마약반이 미치도록 잡고 싶어하는 악당 '이무배'로 돌아온 배우 신하균.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박쥐', '고지전', '런닝맨', '악녀', 드라마 '브레인', '미스터 백', 현재 방영 중인 '나쁜형사'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장르, 캐릭터 가릴 것 없이 언제나 완벽하게 소화하는 대체불가 연기의 神 신하균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 이어 다시 한번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이병헌 감독으로부터 "정확한 연기를 선보이는 베테랑"이라는 찬사를 받은 그는 '극한직업'에서 대한민국 누구나 손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는 날을 꿈꾸는 어둠의 사업가 '이무배' 역을 맡아 각 잡힌 수트에 포마드 헤어스타일, 화려한 문신 등 홍콩 배우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외모와 나긋나긋한 말투부터 무자비하고 살벌한 모습까지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악당의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이무배'의 영원한 라이벌 '테드창' 역은 감칠맛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오정세가 맡았다.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였던 오정세는 이후 영화 '하이힐', '타짜-신의 손', '조작된 도시', '스윙키즈', 드라마 '아홉수 소년', '뱀파이어 탐정', '미씽나인', '조작'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본인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병헌 감독이 "천상 코미디를 위해 태어난 배우"라고 극찬한 그는 특유의 목소리로 이병헌 감독의 '말맛'을 200% 살린 유쾌한 입담은 물론, 트레이닝복과 헤어밴드, 노란 선글라스의 독특한 스타일로 기존의 악당과는 사뭇 다른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신하균과 오정세가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콤비로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극한직업'은 오는 1월 23일 개봉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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