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볼빨간 당신' 최대철 부자가 해남에 도전한다.
KBS 2TV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진짜 부모-자식이 출연해 거짓 없는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며 유쾌한 웃음, 따뜻한 공감,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그 중 배우 최대철 가족의 진솔한 이야기는 호평과 응원을 이끌고 있다.
앞서 최대철은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부모님과의 제주도여행을 준비했다. 78년 평생 한번도 비행기를 타본 적 없었던 최대철 부모님은 기쁨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제주도 도착 후에도 부모님을 비롯한 최대철 가족들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의 미소를 유발했다.
내일(8일) 방송되는 '볼빨간 당신'에서는 최대철 가족의 제주도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주도에서만 이룰 수 있는 어머니 소원을 위해 최대철과 최대철의 아버지가 '해남'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사진 속 최대철과 최대철의 아버지는 제주도 해남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검정색 잠수복, 물질을 위한 장비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해남이 된 최대철 부자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모델 뺨치게 멋진 포즈로 즉석 패션쇼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대철 부자는 "살아있는 소라를 먹어보고 싶다"는 어머니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물질에 나섰다고 한다. 특히 무용과 출신으로 남다른 운동실력을 자랑하는 최대철은 몇 차례 시행착오 끝에 능숙한 물질에 성공해 감탄을 유발했다고. 반면 아들의 노력과 달리 최대철 아버지는 물질이 아닌, 다른 것에 흠뻑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과연 최대철 부자는 어머니를 기쁘게 하는데 성공했을까. 제주도 해녀들도 깜짝 놀랄 최대철 부자의 해남 패션쇼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까. 최대철 가족의 제주도 여행은 어떤 감동을 안겨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볼빨간 당신'은 내일(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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