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오연아가 악령 빙의 연기로 소름을 유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프리스트'에서는 신여사(오연아 분)가 악령에 빙의된 가운데, 모든 게 수민(연우진 분)의 꿈속이었음이 밝혀지는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다.
이날 오연아는 함께 동고동락하던 단원 용필(유비 분)의 죽음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몸도 채 가누지 못한 채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짠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악령을 잡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단원들과 함께 악령을 잡기 위해 폐병원을 찾은 것. 하지만 오연아가 역십자가에 당하며 악령에 빙의 됐다.
빙의된 오연아는 구형사(손종학 분)의 멱살을 잡아채며 공격 성향을 폭발시켰다. 숨통을 끊어 놓을 기세로 목을 조르며 위험을 가했는데,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정도로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숨통까지 조이게 만들었다. 이어 보기만 해도 소름 끼치는 표정과 액션, 그리고 알아들을 수 없는 포효로 안방극장을 공포로 물들였다.
특히 여기서 오연아는 두려움에 떠는 모습부터 악령에 빙의된 모습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대체불가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오연아가 출연하는 OCN '프리스트'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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