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2연패 끝에 2019년 첫 승을 거두며 3위 추격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9일 대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홈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번시즌 KB손해보험에 4번 모두 승리한 삼성화재는 승점 3점을 더해 35점으로 38점의 3위 우리카드에 3점차로 따라붙었다.
타이스가 34득점으로 분전했고, 여기에 박철우(23득점) 송희채(13득점)가 득점에 가세하면서 손쉽게 경기가 풀렸다.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은 "리시브 라인이 잘 버텨줬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2연패 끝에 승리를 거뒀는데.
쉽게 갈 수 있는 부분에서 범실이 나와서…. 그런 부분들만 집중력있게 하면 괜찮은 경기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범실이 너무 많이 나왔다.
-리시브 라인을 새로 짰는데.
오늘 잘했다. 잘 버텨줬다. (리베로) 백계중이 수비도 잘해줬고 리시브도 괜찮게 했다. 타이스도 이전보다 리시브가 좋았다. 리시브 라인이 잘 버텨줘서 서브가 강하게 들어온 것도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
-앞서는 상황에서도 세터를 황동일로 바꾸던데.
안보이는 범실이 세터에서 나왔다. 황동일은 블로킹도 되니까 교체해서 써봤다. 괜찮으니까 넣긴 했는데 동일이도 안보이는 범실이 나오긴 한다.(웃음)
-3세트 역전당했는데 문제가 무엇이었나.
세터부터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연속 범실이 나왔다. 거기서 7점을 줘버렸다.
-타이스-박철우-송희채의 삼각편대가 잘했는데
(송)희채 없었으면 힘든 경기 많이 했을 거다. 리시브부터 해주는 부분이 많다. 기본기가 있는 선수다. 공격도 되고 리시브가 되면서 (공격)루트가 다양해졌다.
-다음 OK저축은행전인데.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현대캐피탈전때 올라왔더라. 그쪽도 범실이 많은 팀이니까 범실 싸움이 될 것 같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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