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수영이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류수영은 지난 달 24일과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의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아내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먼저 그는 지난 2002년 방송된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출연 당시 때부터 이어져 온 아내와의 긴 인연을 밝히는가 하면, 산을 타면서 썸까지 타게 된 이야기를 전해 출연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결혼 후에는 빨리 귀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아내와 아이가 자꾸 생각이 난다"고 말해 총각 때와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계란 후라이로 얼굴을 만들어 줬는데 그걸 먹고 힘내서 녹화하러 왔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거침없이 드러내기도.
특히 출중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일하는 아내를 위한 도시락을 직접 준비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김장까지 성공했다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류수영은 완벽한 외조로 아내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남편의 정석을 여과 없이 보여줌과 동시에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심쿵 시키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아내 바보로 등극하며 새로운 워너비 남편으로 떠오른 그는 최근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강인욱 역으로 또 한번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는 오는 2월 토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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