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뮤직하이' 왁스가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10일(목) 새벽 방송된 SBS 파워FM '존박의 뮤직하이'에 4년 4개월 만에 미니 앨범을 들고 돌아온 가수 왁스가 출연했다.
이날 왁스는 추천곡으로 자신의 과거 히트곡인 '지하철을 타고'를 소개했다. 왁스는 "요즘 이 노래가 강남, 이태원 클럽에서 난리가 났다. 그래서 다시 들어보고 싶었다"며 의외의 추천 이유를 밝혔다. 왁스는 "저도 신기해서 20대 젊은 친구들에게 물었더니 진짜였다. 언제 클럽에 이 노래 들으러 가보고 싶다"라며 일명 '역주행' 중인 본인의 노래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존박은 "그럼 클럽 갈 때 저도 함께 가자"며 왁스와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석천을 비롯해 엄청난 인맥을 가진 왁스는 이날 방송에서 의외의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의외의 인맥이 있냐는 DJ 존박의 질문에 왁스는 배우 차예련을 꼽은 것. 왁스는 "배우 차예련 씨와 엄청 친하다"며 "친자매 같고 아주 잘 어울리지 않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우연히 한 자리에서 알게 됐다. 사람이 친해지려면 갑자기 이루어진다. 저는 낯을 가리는데, 차예련 씨는 주변 사람들을 엄청 챙기고 털털하고 성격이 좋다"며 친해진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존박의 뮤직하이'는 SBS 파워FM 주파수 107.7에서 매일 새벽 12시에서 2시까지 방송되며, 가수 왁스가 출연한 '마이 플레이리스트' 코너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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