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외화 천하'를 끝낸 영화 '말모이'와 '내안의 그놈'이 박스오피스 1,2위를 지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말모이'(엄유나 감독)가 지난 10일 40만17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이틀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40만178명이다. '말모이'와 같은 날 개봉한 '내안의 그놈'(강효진 감독)도 이틀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8만8865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20만830명이다.
1위 자리를 지켜오다 신작 개봉으로 인해 9일부터 개봉 7일만에 3위로 내려앉은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이하 '주먹왕 랄프2', 필 존스턴·리치 무어 감독)는 5만8199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02만6698명이다. 4위는 이날 개봉해 4만885명을 모은 어린이 애니메이션 '극장판 공룡메카드: 다이너소어의 섬'(최신규·유재운 감독) 가 차지했다. 3만3399명을 모은 '아쿠아맨'(제임스 완 감독)은 5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473만8729명이다.
한편, 1위를 차지한 '말모이'는 천만영화 '택시운전사'(2017, 장훈 감독)의 각본을 쓴 엄유나 감독이 처음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의 한 남자가 조선어학회 대표를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영화다. 유해진, 윤계상 등이 출연한다.
2위에 이름을 올린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몸이 바뀌게 된 바뀐 40대 아저씨와 10대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수민 등이 출연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탁재훈·이상민, 영구 퇴출 직전...이수근 "이혼은 방송 못했다" ('아근진') -
선우은숙, 결국 제주도 내려갔다..화이트 집 공개 '호텔급 깔끔함' -
김대희, ♥승무원 아내+한의대 딸 공개..지성+미모 겸비 '붕어빵' 모녀(독박투어4) -
[SC현장] “바로 한다고→왜 나를?” 곽선영·윤두준, ‘용감한 형사들5’ 새 판 짜여졌다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미스터 킴♥' 28기 순자, 앞트임까지 했다..7일만 '확 달라졌다'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