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이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한 팀이 됐다.
요르단은 11일(한국시각) 아랍에키리트 알아인 칼리파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시리아를 2대0으로 물리쳤다. B조 첫 경기에서 디펜딩챔피언이자 우승후보 호주를 1대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요르단은, 시리아까지 잠재우며 승점 6점을 확보했다. 남은 팔레스타인전 결과와 상관 없이 조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요르단은 전반 26분 무사 슐레이만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43분 타레크 카탑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시리아를 무너뜨렸다.
세계랭킹 109위의 약체 요르단이 사상 3번째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으며 이변의 중심이 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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