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이 자신이 생각하는 MBC주말극 '신과의 약속'의 인기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배수빈은 11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신과의 약속'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드라마 끝까지 순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그는 "소재가 자극적일 수도 있는데, 그런 일들이 현실에서 많이 벌어진다. 그런 환경에서 사람들이 헤쳐나가고 중요한 가치들을 추구해나가는 모습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총 48부작 가운데 24회로 반환점을 돈 '신과의 약속'은 지난 5일 24회가 14.8%(닐슨 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배수빈은 대형 건설회사의 후계자이면서도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이를 지키려는 부성애 넘치는 김재욱 역을 연기하고 있다.
고양=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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