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로운 음원 강자로 거듭한 가수 펀치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헤어지는 중'으로 첫 무대를 연 펀치는 작년 9월 발표 이후 방탄소년단, 선미, 숀 등을 제치고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작년 3월 스케치북으로 데뷔 4년 만에 첫 방송 출연을 한 펀치는 방송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新 행사의 여왕'자리를 노린다고 밝힌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무대로 모교 축제를 언급,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한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도깨비',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등 각종 드라마 OST로서 목소리를 알린 펀치는 이날 토크 중 OST 곡들을 짧게 선보였는데, 이에 MC 유희열은 "가습기 창법"이라며, "공기 반 소리 반의 대표적인 예"라며 펀치만의 음색을 칭찬했다. 한편 데뷔 5년 만에 첫 미니 앨범을 발표 예정인 펀치는 "실물 CD가 나오는 건 처음"이라며 모든 곡들이 타이틀로 생각했던 노래들이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펀치는 신곡 '이 마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소란, 루피&나플라, 정승환, 펀치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11일) 밤 24시 2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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