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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은 필리핀전에 이어 키르기스스탄전에서도 한장의 경고를 받았다. 한국 축구 A대표팀(FIFA랭킹 53위)은 12일 새벽(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91위)과 2019년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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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1차전에서 필리핀에 1대0 신승을 거뒀다. 벤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은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나선다. 황의조는 필리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2선에는 황희찬(함부르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보훔)이 섰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황인범(대전)-정우영(알사드) 콤비가 섰다. 포백은 홍 철(수원)-김영권(광저우 헝다)-김민재-이 용(이상 전북)이 섰다. 수문장은 김승규(빗셀고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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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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