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엑소 찬열이 드디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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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은 tvN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천재 프로그래머 정세주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14화에서는 1년 전 그라나다행 기차 안에서 의문의 권총 소리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진 세주가 실종됐을 당시 모습 그대로 가족들 앞에 나타나는 장면이 방송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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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퀘스트를 마친 진우(현빈 분)의 행방이 묘연해진 상황에서 세주가 등장해, 그가 어떻게 돌아오게 된 것인지, 1년간 어디에 있었는지 등 종영을 단 한 주 앞두고 궁금증이 증폭됐다.
찬열은 이번 작품에서 겁먹은 눈빛과 더듬거리는 말투, 공포에 떠는 표정 연기 등으로 캐릭터가 갖고 있는 '너드미'를 제대로 소화, 존재감을 발산하고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드는 예측 불가 전개의 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연기자로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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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4화는 평균 10.0%, 최고 11.1%(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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