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새 출발을 맞아 새로운 엠블럼과 유니폼을 공개했다.
키움증권과 히어로즈는 1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키움 히어로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히어로즈는 지난해 11월 키움증권과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 2008년 우리담배, 2010~2018년 넥센타이어와 스폰서십을 맺었던 히어로즈가 2019년 새 출발을 알렸다.
키움은 이 자리에서 새 엠블럼과 유니폼을 발표했다. 히어로즈의 전통인 버건디 컬러는 그대로 유지됐다. 엠블러 중심에는 '키움'이라는 단어를 새겨 넣었다. 그라운드 안의 영웅들을 키우고, 그라운드 밖에서는 팬들의 꿈을 함께 키워나가자는 키움 히어로즈의 소망을 담았다. 키움의 첫 번째 알파벳인 'K'는 키움증권의 상징인 화살표 디자인을 활용. 강렬하고 힘이 넘치는 느낌을 줬다. 야구공을 모티브로 한 원형 이미지는 '키움'이라는 글씨를 감싸고 있다. 키움과 히어로즈의 만남을 의미한다.
유니폼은 버건디 색으로 최종 확정됐다. 히어로즈는 "키움증권의 대표색인 네이비와 마젠타 핑크 컬러의 반영도 고민했다. 하지만 그동안 구단 대표 컬러로 사용돼 온 버건디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버건디는 프랑스 봉건시대 남부지방 군대에서 사용한 색이다. 사람의 피 색깔과 유사해 치열한 전장에서 부상으로 인해 흐르는 피를 숨겨 군대의 사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영국도 마찬가지였다. 버건디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키움 선수들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투지와 사기를 잃지 않고 끝까지 싸워 승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