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2019년 시즌 구단과 팬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대학생 서포터즈' 푸른티어(Frontier) 1기를 16일부터 모집한다.
수원 구단은 "수원 삼성을 사랑하고 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푸른티어 1기'는 대학생 기자단 블루윙즈미디어(2013년), 대학생 마케터 블루어태커(2014년)로 나누어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해 새롭게 만든 조직이다.
'푸른티어'는 선도자, 개척정신을 뜻하는 'Frontier'를 구단 정체성이 담긴 '푸른'을 강조해 만든 신조어다. 수원 삼성을 통해 스포츠 산업을 경험할 젊은이들의 도전의식을 담았다.
앞으로 푸른티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생 프로그램이었던 블루윙즈미디어와 블루어태커의 장점을 살려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푸른티어 1기 참가자들은 경기 취재 및 콘텐츠 제작, 마케팅 실무 경험, 대학생 축구리그 기획 및 운영 등을 담당하며 2019년 수원 삼성의 홈-원정 경기와 각종 구단 행사를 취재, 운영할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장과 클럽하우스 출입이 가능한 신분증과 활동에 필요한 활동복도 지급한다.
지원 희망자는 수원 삼성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파일을 다운받은 후 작성하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단은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25일 자정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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