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의 시원한 16강 진출 장면이 분당 최고 합산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어제(16일) 밤 10시 15분에 JTBC와 JTBC3 FOX Sports에서 생중계된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중국의 경기가 합산시청률 22.9%(JTBC 16.9% JTBC3 6%,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30.3%(JTBC 22.5% JTBC3 7.8%)까지 치솟았다.
이날 경기는 C조에 속해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 순위가 결정되는 최종 관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합류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손흥민(토트넘) 선수는 주장으로서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반 12분 손흥민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으로 황의조(감바오사카)가 골망을 가르며 1:0으로 앞서나갔다. 이어 후반 7분 다시 한 번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을 김민재(전북)가 헤딩으로 마무리, 감각적인 세트피스로 두 번째 골을 만들어 냈다. 중국은 경고 카드 4장이나 받으며 거칠게 수비했지만 한국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중국을 2:0 무실점으로 격파하고 C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보다 수월한 16강을 치르게 됐다. 닷새의 휴식을 가진 후 22일(화) A·B·F 조 3위 중 한 팀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여정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는 JTBC·JTBC3 FOX Sports의 16강 전 중계는 오는 22일(화) 밤 9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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