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가 야심 차게 선보인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가 이소연, 재희 등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에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용왕님 보우하사'의 시청률은 9.3%(수도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소연(심청이 역)과 재희(마풍도 역)가 만나는 장면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았다.
이에 오늘 예고에는 세상을 흑백으로 보는 재희가 유일하게 컬러로 보이는 이소연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 장면과 함께 김형민에 대한 짝사랑으로 가슴 설레여하는 이소연이 조안의 자취집 앞에서 조안과 김형민의 키스를 목격하는 장면에 포착돼 네 사람의 얽히고 설키는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조안의 집에서 추락하는 남자의 모습에 이어 김형민이 경찰에 끌려가는 장면도 공개돼 그 사연이 무엇일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이소연 분)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재희 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과정을 그린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 MBC 새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오늘과 내일 특별 편성으로 오후 7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가며, 1월 21일부터는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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