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혼비백산 구내식당 인질극 현장!"
TV CHOSUN '바벨' 박시후-장희진이 긴장감을 폭발시키는 일촉즉발 '구출 포옹'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박시후-장희진은 오는 2019년 1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인생 전부를 오직 복수만을 향해 걸어가다 어느 날 찾아온 소중한 그녀를 지키기 위해 복수를 버리기로 결심하는 차우혁 역,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에서 재벌 3세의 아내가 됐지만, 운명적인 남자 등장에 번민하게 되는 한정원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서로가 처한 처지를 위로하면서 욕망으로 뒤덮인 진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시후-장희진의 '일촉즉발 구출 포옹'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구내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차우혁과 한정원이 주위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의 높은 데시벨로 티격태격 싸우는 가운데, 흉악범이 순식간에 주방에서 칼을 들고 나와 한정원의 목에 겨누는 장면. 경악한 차우혁은 금세 정신을 다잡고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하지만 흉악범은 점점 더 위협적으로 한정원을 겁박하고, 이 와중에 차우혁이 흉악범을 압박, 한정원을 구해낸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한 두 사람이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시후-장희진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일촉즉발 구출 포옹' 장면은 지난 12월 29일 인천 남구에 위치한 한 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촬영 시간보다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한 박시후는 스턴트와 수십 번 합을 맞춰 보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장 열기를 더했다. 이어 촬영에 들어간 박시후는 고난도 액션신을 완벽하게 선보였고, 특히 상대를 엎어 친 후 제압하는 액션에서는 스태프들의 감탄과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무엇보다 이날 촬영에서는 '바벨' 팀의 탄탄한 팀워크가 더욱 빛났다. 장희진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감정을 잡기 힘들어하자 박시후와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잠시 촬영을 멈춘 후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숨죽인 채 기다려 준 것. 이에 장희진은 위태롭고 절박한 감정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며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 측은 "박시후, 장희진은 베테랑 연기자들답게 다소 위험할 수 있는 액션신을 뛰어난 집중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완성시켰다"며 "초반 '앙숙 케미'를 선보이던 두 사람이 관계를 전환하는 계기가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 그리고 살인과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을 그리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이다. 오는 1월 27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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