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승우 심정 이해한다. 분위기 나쁘지 않다."
주세종(아산)의 말이다. 한국은 조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16강 상대가 정해졌다. 바레인이다. 주세종은 18일9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나스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가진 훈련 전 인터뷰에서 "자기전에 상대 알았다. 그래서 얘기 나누지 못했다. 오늘 훈련부터 감독님이 전략과 훈련을 이야기 해주실거다. 그대로 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논란에 대해서는 "오면서 기사를 봤는데 그 자리에 없었다.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승우가 그런 행동을 해서 많은 기사가 나온 것을 알고 있다. 선배로서 그 선수의 심정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렇게 선수들이 꾸짖기 보다는 준비를 잘해서 기회 받아서, 기회 받았을때 잘하라고 독려했다. 분위기 나쁘지 않다"고 했다.
vanbasten@sportschosun.com
-16강 상대가 바레인으로 결정됐는데.
자기전에 상대 알았다. 그래서 얘기 나누지 못했다. 오늘 훈련부터 감독님이 전략과 훈련을 이야기 해주실거다. 그대로 하면 될 것이다.
-선수들끼리 회동했다던데.
오면서 기사를 봤는데 그 자리에 없었다.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승우가 그런 행동을 해서 많은 기사가 나온 것을 알고 있다. 선배로서 그 선수의 심정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렇게 선수들이 꾸짖기 보다는 준비를 잘해서 기회 받아서, 기회 받았을때 잘하라고 독려했다. 분위기 나쁘지 않다.
-우승에 대한 의욕이 강했는데.
이곳에 오기전에 얼마나 뛸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예선 3경기에 모두 뛰었다. 짧은 시간에 들어가더라도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 많이 뛰는 선수도 있지만, 못뛰는 선수들도 팀에 도움이 되야 한다. 우리는 우승을 노리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 희생하고 노력해야 한다. 결승까지 가고 우승을 노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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