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폴 포그바가 맨유의 상승세 뒤에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 대행의 전술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 대행은 12월부터 맨유를 맡았다. 무리뉴 감독의 경질 이후 올 시즌까지 한시적으로 팀을 맡는다. 솔샤르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맨유는 6연승을 달리고 있다. 획기적인 변화이다.
그 중심에 바로 포그바가 있다. 포그바는 올 시즌 들어 무리뉴 감독과 사이가 틀어졌다. 무리뉴 감독 경질의 또다른 이유가 바로 포그바와의 불화였다. 솔샤르 감독 대행이 온 뒤 포그바는 완전히 달라졌다.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는 14경기에서 3골-3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반면 솔샤르 감독 대행 하에서는 5경기 나서 4골-4도움을 기록했다.
포그바는 감독 전술의 변화라고 설명했다. 그는 18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더욱 볼소유권을 늘리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어디로 공격을 하는지 알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공격 패턴 플레이와 전술을 가지고 있다"면서 "더욱 경기를 쉽게 한다"고 덧붙였다.
솔샤르 감독 대행에 대한 찬사도 잊지 않았다. BBC와도 만난 포그바는 "솔샤르 감독 대행에게 맨유는 고향이다. 퍼거슨 감독 시절의 맨유로 돌아온 것이다. 바뀐 것은 없다"면서 "솔샤르는 언제나 웃는다. 선수들과도 친하고, 선수들을 더욱 잘 이해한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우리에게는 목표가 있다"면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단 톱포에 드는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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