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풀럼과 2대로 이겼다. 해리 윙크스가 막판 극장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2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크레이븐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윙크스의 극장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17승6패(승점 51)를 기록한 토트넘은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6)를 승점 5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요렌테 자책골
이날 토트넘의 최전방에는 페르난도 요렌테가 나왔다. 해리 케인의 부상, 손흥민의 아시안컵 차출로 요렌테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그러나 요렌테는 자책골을 넣고 말았다.
풀럼은 라이언 바벨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풀럼이 코너킥을 올렸다. 수비에 가담한 요렌테의 무릎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풀럼은 전반 41분 미트로비치가 한 번 더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로 판명됐다.
델리-윙크스 연속골
후반 들어 토트넘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6분 골을 넣었다. 에릭센이 올린 볼을 델리가 달려들어 머리로 넣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계속 몰아쳤다. 후반 14분 로즈, 25분에는 라멜라가 슈팅을 때렸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33분 다이어를 넣었다. 승부수였다. 그러나 델리가 부상으로 나가고 말았다.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다.
후반 막판 기적이 일어났다. 후반 추가시간 은쿠두가 크롯했다. 윙크스가 문전 쇄도, 헤딩골로 골네트를 갈랐다. 골이었다. 토트넘은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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