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기태영이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로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귀환한다.
21일, 소속사 인컴퍼니는 "기태영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기태영은 극중 출판사 편집장이자 대표인 '김우진' 역을 맡았다. '김우진'은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명석한 두뇌로 실리콘 밸리에서 승승장구해 온 뇌섹남. 일찍이 유학을 떠나 늘 고독한 삶을 살다 아버지가 물려준 출판사의 대표이자 편집장을 맡아 한국생활을 시작한다.
비주얼부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한 기태영은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전망이다.
기태영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되는 만큼 많이 설레고 떨린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직접 소감을 밝히며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기태영은 최근 들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왔던 친근한 매력과 가정적인 남편의 면모를 발산하며 활약을 펼쳐왔기에 4년 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은 '하나뿐인 내 편'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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