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지주' 기성용이 이탈했다. 일본 언론도 관심을 갖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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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골닷컴 일본판은 '한국의 미드필더 기성용이 부상 때문에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대회가 개막한 상태라 기성용을 대신할 선수는 없다. 1960년 이후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한국 입장에서 기성용의 이탈은 큰 타격'이라고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막툼 빈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년 UAE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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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질주하며 C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59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벤투호는 첫 관문을 무리 없이 통과했다.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중원의 핵심, 기성용이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다. 지난 7일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정밀검사 결과 오른 햄스트링 미세 근육 손상 판정을 받았다. 당시 일주일 정도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면 완쾌할 수 있다는 소견을 들었다. 하지만 19일 훈련 후 다시 통증을 느꼈다. 결국 기성용은 부상을 극복하지 못한 채 아시안컵에서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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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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