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톱스타 유백이'는 김지석-전소민의 달달한 순백 로맨스로 매서운 한파도 단숨에 녹일 만큼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에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톱스타 유백이'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정리했다.
#1 김지석-전소민, 롱디커플의 위기? 해피엔딩 맞을까?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오강순 역)이 무탈하게 해피엔딩을 맞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11회 선공개 영상에서 두 사람의 애틋한 장거리 연애가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매일 연락할 만큼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던 것도 잠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듯 위기를 맞은 순백커플의 모습이 담긴 것. 과연 "둘이 결혼해서 아이 많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라는 김지석의 바람처럼 순백커플이 장거리 연애의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할지 남은 1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2 이상엽, 새로운 사랑 찾을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여즉도 신사'의 진면모를 보여준 이상엽(최마돌 역)이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상엽은 지금껏 전소민을 향한 한결 같은 해바라기 순정남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특히 김지석을 향한 전소민의 진심을 깨닫고 순백커플의 사랑을 묵묵히 뒤에서 응원하는 '신사마돌'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제대로 흔들었다. 이에 이상엽이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3 장흥댁-군산댁, 치매 아픔 딛고 행복할 수 있을까?
순백커플 외에도 김정민(강민 역)-이아현(아서라 역) 로미오와 줄리엣 커플, 정은표(동춘아빠 역)-정이랑(동춘엄마 역) 사랑꾼 커플, 이한위(마을 이장 역)-김현(마돌 엄마 역) 아들사랑 커플이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본처-후처 관계인 허진(장흥댁 역)-성병숙(군산댁 역) 커플은 친자매 같은 케미와 오랜 세월 함께한 우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쏙 뺀 일등공신. 하지만 성병숙의 치매 악화와 함께 지난 10회에서 그녀가 편지를 쓰고 잠적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과연 두 사람이 치매의 아픔을 딛고 변함없이 행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4 베일 속 헐맨 정체 공개!
마침내 베일에 싸여있던 헐맨의 미스터리한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그 동안 헐맨은 1회에서부터 예상치 않은 순간마다 등장해 '김지석의 새아버지, 맥거핀, 죽은 줄 알았던 전소민의 아버지' 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인물. 특히 지난 10회 방송 말미 김지석과 눈이 마주친 헐맨의 더벅머리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헐맨의 정체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순백커플의 갓 시작된 롱디케미, 꿀잼을 유발하는 틈새 커플 등으로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톱스타 유백이'가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남은 1회에 큰 관심이 쏠린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오는 25일(금)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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