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2018년 스크린 화양연화를 이룬 주지훈이 2019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와 '공작', '암수살인'으로 잇따른 흥행에 성공한 주지훈은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시작으로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등 작년 한 해만 9관왕을 거머쥐며 자타공인 '올해의 배우'로 활약했다. 2019년에도 주지훈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과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먼저 1월 2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진실을 알기 위해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영화 '터널'의 김성훈 감독이 만나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킹덤'에서 주지훈은 왕세자 이창 역을 맡았다. 이창은 아버지의 안위에 대해 궁금증과 의심을 품다 조학주(류승룡 분)에 의해 반역자로 몰려 쫓기듯 궁을 떠나 궁보다 더욱 처참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끔찍한 현실 앞에 자신이 지켜야 하는 것은 백성임을 깨달은 이창은 백성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궁 안과 밖의 적들로부터 맞서 싸우며 성장해가는 인물.
주지훈은 극 중 새로운 존재를 맞닥뜨린 이창의 고뇌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왕세자로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지훈은 그간의 작품들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화려한 검술과 액션을 더해 풍성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이창 캐릭터의 매력을 더할 전망. 또한 앞서 공개된 스틸과 예고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주지훈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한복을 멋스럽게 소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킹덤' 레드카펫 행사 및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킹덤'을 향한 관심은 대단했다. 총 6회 중 1~2회 및 3부 일부를 공개했는데, 시사회를 통해 '킹덤'을 먼저 만나본 관객들은 "빨리 오픈 됐으면 좋겠다", "한국 드라마의 새 장을 여는 '킹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배우가 될 것", "대세 주지훈이 2019년 포문을 여는 작품"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주지훈은 2월 11일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아이템'에서 주지훈은 검찰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등 우직하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검사 강곤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이전 '신과함께'에서 입증한 것처럼 비현실적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만들어내는 연기 내공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아이템' 강곤의 매력을 훌륭히 살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미스터리 판타지라는 장르적 재미는 물론 주지훈을 비롯해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김민교 등 실력파 배우들이 모여 볼거리를 더해 이야기의 재미까지 풍성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주지훈은 '킹덤'과 '아이템'으로 2019년에도 '열일 아이콘', '대세'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무한 매력을 발산할 주지훈의 2019년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은 내일(25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오픈 될 예정이며,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은 '나쁜 형사' 후속으로 2월 1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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