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나래, 김숙, 이상민, 노홍철 등 대한민국 예능계에서 내로라하는 출연진들이 MBC '구해줘! 홈즈'의 라인업으로 공개돼 화제다.
설 연휴에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이사를 가야 하지만, 집을 알아볼 시간조차 없는 의뢰인들을 위해 연예인군단이 '복덕방 코디'로 나서 대신 집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지역, 금액, 형태 등 의뢰인이 제시한 다양한 조건에 맞는 집을 복(福)팀과 덕(德)팀으로 나눠 찾아 나서게 되며, 팀 대결에서 생기는 신경전과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구해줘! 홈즈' 첫 번째 티저는 강다니엘이 의뢰인으로 등장하며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는 등 주목을 끈 바 있다. 당시 목소리만으로도 존재감을 알린 연예계 집 전문가 박나래(복팀 팀장), 김숙(덕팀 팀장), 홍진경, 이상민, 노홍철과 더불어 광희, 블락비 박경 등이 캐스팅됐다.
17살부터 자취를 시작한 혼자 사는 여자 대표 '나래BAR 사장' 박나래는 그간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줬던 야무진 자취생활력을 토대로,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집을 찾기 위해 얼마나 발로 뛰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걸 크러시 대명사 김숙은 부산에서 상경해 올해 서울 생활 24년, 이사 20회의 경험이 있는 '구해줘! 홈즈'의 대표 '이사테이너'로서 이사에 대한 조언은 물론, 의뢰인이 제시한 조건에 최적화된 집을 찾아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집에 대해 '키 만큼 높은 안목'을 보유한 홍진경은 자신만의 CEO 경험을 통해 의뢰인의 이사성향뿐만 아니라 둘러본 집의 장단점을 명확히 분석하고 파악하는 날카로운 이사 집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파란만장한 인생 경험으로 다져진 '프로 경험러' 이상민은 자신이 살았던 모든 집의 정보를 기반으로 의뢰인에게 폭넓은 주거대안을 제시하고, 의뢰인이 살 집을 내 집처럼 꼼꼼하고 까다롭게 찾아내는 모습을 선보인다.
노후주택을 직접 리모델링해 핫 플레이스를 창시하는 '리모델링 마스터' 노홍철은 그의 명성에 걸맞게 아무도 예상치 못한 기발한 집을 찾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가 해방촌에 이어 어떤 지역을 '구해줘! 홈즈'의 핫플레이스로 탄생시킬지도 큰 관심이다.
'내무반 포함 숙소생활 8년'의 경험을 가진 광희는 집에 대한 끊임없는 수다로 특유의 긍정에너지를 발산하며 본인은 물론 의뢰인도 만족할 수 있는 집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숙소에서 독립한지 1년이 된 '새내기 독립러' 블락비 박경의 합류도 눈에 띈다. 평소 멘사 회원, 뇌요미로 알려진 박경은 뛰어난 관찰력과 통찰력으로 한 치의 부족함이 없는 집을 찾아낼 것으로 보인다.
'구해줘! 홈즈' 제작진은 "집 알아볼 시간이 없는 의뢰인을 대신해 유쾌하지만 진지하게 의뢰인이 살 집을 찾아주는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활약이 담긴 리얼 발품 중개배틀 MBC '구해줘! 홈즈'는 2월 4일 월요일 밤 9시 50분, 2월 5일 화요일 밤 10시에 연속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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