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4위 오사카 나오미(일본)와 6위 페트라 크비토바(체코)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두 사람은 24이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단식 4강전에서 각각 카롤리나 플리스코바(8위, 체코)와 대니얼 콜린스(35위, 미국)를 꺾고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지난해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오사카는 플리스코바를 세트스코어 2대1로 물리쳤다. 만약, 오사카가 우승을 차지하면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서게 된다.
크비토바는 콜린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만약, 크비토바가 우승컵을 들면 2014년 윔블던 대회 이후 약 4년 반만에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이 결승전에서 승리하는 선수는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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