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KY캐슬'에서 황우주 역으로 열연 중인 SF9 찬희가 '골목식당'을 찾는다.
2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찬희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솔루션이 진행중인 회기동 벽화골목을 찾는다.
'골목식당'이 화제성 1위 프로그램으로 도약하며 이른바 '미리투어'를 즐기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다. 손님이 더 많아지기 전에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은 맛집 메뉴를 먼저 즐긴다는 취지다. 연예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앞서 포방터 돈가스 집에는 래퍼 스윙스가, 청파동 하숙골목 버거집에는 AOA 지민과 찬미가 방문해 '미리투어'를 즐겼다. 회기동 편에는 최근 대세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주목받은 찬희가 출연하는 것.
찬희가 스윙스와 AOA처럼 '맛집'을 찾을지, 백종원 덕분에 크게 달라질 가게의 요리를 맛볼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제작진은 23일 회기동편 첫회 방송 당시 요식업 아르바이트 18년 피자집 사장의 출연분에 'SKY 캐슬'의 OST 'It's all lie'를 깔아 찬희의 방문을 예상케 했다. 이날 백종원은 피자를 맛본 뒤 "그간 '골목식당'에서 피자집과 악연이 있었는데, 눈물나려고 한다"며 호평을 쏟아낸 바 있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SKY 캐슬'은 당초 이번주 종영이 유력했지만, 아시안컵 8강전 중계로 인해 25일 결방이 확정되며 종영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찬희로선 결방의 아쉬움을 '골목식당'에서 푸는 셈이다.
'골목식당'은 최근 '죽어가는 거리, 지역경제 심폐소생 프로젝트'였던 기획의도를 '식당 살리기'로 변경하고 가게별 개별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최신회에서는 이른바 '빌런'보다는 눈물과 감동 중심의 '착한 편집'이 돋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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