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조마 데이'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구단 스포츠용품 스폰서인 조마와 함께 마련한 것으로 리그 1위 현대모비스와 리그 2위 전자랜드간의 자존심 대결이어서 관심이 더욱 컸다. 특히 두 팀은 같은 스포츠용품 회사를 후원사로 두고 있다.
이에 전자랜드는 장내 이벤트, 응원 타임, 경품 추첨 등 하루 동안 진행되는 농구장의 이벤트를 'JOMA' 브랜드 이름으로 구성해 다양한 선물과 함께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전할 수 있도록 했다.
구단 관계자는 "조마와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고, 같은 스포츠 용품 스폰서를 두고 있는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스폰서와 구단 모두 윈윈할 수 있다고 판단해 '조마 데이'를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가수 추화정이 프로농구 경기의 애국가 제창과 하프타임 공연으로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추화정은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목소리가보여2'에서 '8등신 이선희'로 출연해 폭발적인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추화정은 애국가 제창으로 경기의 서막을 연 후 하프 타임에서 자신의 솔로 데뷔곡 '실컷'과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열창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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