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허스트파크(영국 런던)=조성준 통신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패배를 받아들였다.
토트넘은 27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팰리스와의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0대2로 졌다. 토트넘이 자랑하는 공격 4총사 DESK라인은 한 명도 나오지 못했다. 델리 알리와 해리 케인은 부상이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막 돌아왔다. 에릭센은 선발 명단에 올리지 못했다. 둘 다 휴식을 부여받았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주 수요일에 리그컵에서 졌다. 오늘은 FA컵에서 탈락했다. 실망은 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가 남아있다. 여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결과는 공정했다. 팰리스는 득점했고,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면서 "볼점유율에 대해 이야기할 수는 있다. 그러나 골을 넣지 못한다면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고 지적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미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변화를 줘야 했다. 정말 힘든 시즌"이라고 덧붙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몇 주간 우승에 관한 질문을 상당히 많이 들었다. 팬들은 우리가 우승하기를 바랐고, 우리는 꽤나 가까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실력 때문이 아니라, 여러 이유들로 인해서 경기에 졌다고 생각한다"면서 "따라서 현실적으로는 톱4를 유지하면서 맨시티와 리버풀과 더 가까워지는 것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도르트문트와 좋은 경기를 치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런던에 돌아와서 훈련장에서 만났다. 아시안컵 3경기를 뛰었다. 상당히 지쳐있다. 수요일 왓포드전에서는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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